픽가드제작을 하다보니 뭔가 또 새로운 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업준비하면서 미국에서 구입하였던 기타키트 2대분이 놀고있는것을 확인하고,
기타바디 프린팅을 위해 올림픽화이트 칼라로 도색을 맡기기로 결정!! – ‘키큰아이’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한달만에 좋은 결과물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프린팅을 위해 도면을 그려야만 했습니다.
이유는 바디, 픽가드, 픽업커버와 노브3개까지 이미지를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게 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정확한 도면이 필요했는데… 이게 좀 어려웠습니다.
이제 준비과정은 끝났습니다.
실전에 들어갈 이미지를 작업한 후…
딱 마음에 들게 나오고야 말았습니다…..만 ㅋ
아쉬운 부분은 사이드 면이 프린팅이 되지 않는것입니다.
이것 빼면 전체적으로 꽤 만족할만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몇가지 샘플을 더 제작한 후에 기타바디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려 합니다.
기다려 주시고 관심가져주세요 ㅋ ^^
** 기타 조립과 셋업은 ‘이종훈기타작업실’ 사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